[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스마트금융 및 핀테크 사업 추진 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교수 및 업계 전문가 6명을 'IBK스마트금융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IBK스마트금융 자문위원은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최재홍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 교수, 황승익 ㈜한국NFC 대표이사, 이영환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이사, 오동우 NHN Next 교수로 구성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은 관련 분야 국내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스마트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자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가운데)이 이영환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왼쪽 세 번째) 등 IBK스마트금융 자문위원 6명과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