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3월 넷째주 이후(23~31일)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 1258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국예탁결제원이 20일 밝혔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1836개사 중 삼성전자 등 553개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에스앤씨엔진그룹리미티드 등 2개사는 4월 이후에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7일에는 사상 최대로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276사, 코스닥시장상장법인 514사, 코넥스시장상장법인 20사 등 총 810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