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F가 Pine Forest School (PFS)에게 새로운 대출을 기쁘게 해주었다. RSF금융은 새로운 학교 시설의 구매와 수리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해주었고, 이것은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에 대한 Justmeans의 작년 12월 19일 기사이다.
학교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면서, Pine Forest School은 Waldorf의 커리큘럼과 방법을 이용해 자금을 조달받았다. PFS는 1955년에 K-4 공립학교로서 설립되었고, 당시에는 Arizona 주 교육부에 의해서 지원받았다.
Waldorf의 교육과 열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Flagstaff가의 노력에 의해서 근방의 Waldorf 교육자들과 공립학교 교사들을 교육시켰다. 그 결과, 북 Arizona에서 Waldorf 모델을 공립학교에 적용시키려던 Rudolf Steiner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그 후 8년 동안, PFS는 완전한 K-8 프로그램 학교가 되었다.
“Pine Forest School과 RSF Social Finance는 오랫동안 서로 아는 사이였죠. 저는 PFS가 새로운 설비들을 짓기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하고 있던 2011년의 봄에 처음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는 (이사)계획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성장했고 우리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공동작업을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PFS는 현재 Flagstaff 북쪽의 밝은 공업단지 지역에 위치한 1.5에이커 크기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학교는 자원을 개발하고 Waldorf에 더 적합한 환경으로 이사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지원을 얻기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더 큰 지역사회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왔다. RSF 금융의 도움으로 학교는 Flagstaff의 가장 오래된 이웃도시 중 하나인 Sunnyside(미국 일리노이주 맥헨리카운티에 있는 지명)에 3.5에이커 규모의 땅을 마련하게 되었다. PFS는 수리를 위해 140만 달러를 모았고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새로운 캠퍼스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ine Forest School이 따르고 있는 Waldorf 모델 커리큘럼은 각 학생들의 이성과 감성을 위한 교육을 장려하는 아동 발달 모델을 지향한다. 약 2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PFS는 남서쪽의 문화, 전통 그리고 역사와 융합되어 있는 Waldorf의 주요 가르침을 제공한다. 특별 수업과 정규 교과 외 활동에는 독일어, 스페인어, 율동 수업, 목공, 수공예, 양궁, 체스, 농구 그리고 배구와 같은 수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학교는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행정인들에 의해서 이끌어지며 다양한 행사, 봉사, 그리고 소통을 통해서 강한 연대를 끌어내고 있다.
◇Pine Forest School 홈페이지
Pine Forest School은 최근에 Flagstaff 지역에서 Waldorf 방식을 따르고 있는 유일한 공립 학교이다. PFS는 모든 아이들이 그들의 재정적 상황에 관계 없이 Waldorf식 수업에 접근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로의 이사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더 커다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이 이사한 새로운 장소는 Flagstaff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인종, 문화 그리고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지역으로 둘러싸여 있다.
“저는 PFS가 이러한 형태의 교육을 더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동시에 많은 다른 지역들, 학교들 그리고 공공 도서관과 시립 공원 및 국립 공원들로 둘러싸인 Flagstaff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것이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라고 PFS의 전무인 Michael Heffernan은 말한다.
“우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나은 설비와 큰 공간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고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동을 더 확대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RSF의 사회 재정적 목표가 우리의 교육적 목표와 유사하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에게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