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크로바하이텍(043590)이 강세다.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상용화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크로바하이텍은 600원(10.85%) 오른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석모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크로바하이텍의 무선충전기 핵심 부품인 코일세트는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진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개발 및 양산이 가능하다"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가 무선충전 모듈을 번들로 탑재하면서 모바일룔 무선충전이 확산되기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는 올해부터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