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최신원 SKC 회장(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지난 24일 임시 총회에서 회장단 17명 전원 만장 일치로 최 회장(사진)을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1997년 처음 설립됐으며 경기도 내 안성, 평택, 경기북부, 성남, 수원, 안양, 화성 등 총 22개 상공회의소들의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 회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공회의소가 네트워크화된 대한민국 제2의 경제 중심지"라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 체질 개선 정책에 맞춰 지역 상공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