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봄 정기세일에 앞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브랜드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타임월드점에서는 2층 매장에서 명품 특별 초대전을 연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비비안웨스드우드 브랜드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닥스, 헤지스, 일꼬르소델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는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천안 센터시티점에서는 DKNY맨 브랜드데이 10% 할인을 진행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과 마에스트로, 지이크,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남성의류 종합전을 진행한다. 남문 옥외광장에서는 8개 아웃도어가 참여하는 브랜드 세일도 열린다.
수원점에서는 디올, SK-Ⅱ 미니 뷰티쇼 등 화장품 메이크업 제안전과 '베이비박스 후' 자선대바자회를 진행한다. 또 메트로시티 양말 10족(1만원) 잭앤질 티셔츠(5000원) 등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야구시즌을 맞아 충청지역의 타임월드와 센터시티에서는 한화이글스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시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후 내달 2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김성근 감독 사인3종세트, 2등 김태균 주장 사인 3종세트, 3등 한화이글스 스타플레이어 사인 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