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고객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택배업계 최초로 소비자 평가단인 ‘CJ택배사랑’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 검토를 거쳐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과 개선 노력을 전개해온 것이 좋은 예다.
또 전용 앱을 통해 택배의 위치나 택배기사 방문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화면에 이를 표시하는 기능도 갖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
이밖에도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운송장에 전화번호를 변환한 가상의 번호가 인쇄되는 전화번호 변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 택배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