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봄 정기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CJ몰, 현대H몰, AK플라자, AK몰,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하프클럽, 아웃도어스 등 총 10개 유통업체가 참여한다.

 

먼저 각 유통업체는 전문관을 통해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G마켓 대표 상품은 롯데백화점 닥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정관장과 현대H몰의 빈폴 악세서리와 CJ몰의 쉬즈미스, 레이첼콕스, AK플라자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봄 신상 및 쿠론 등이다.

 

옥션은 롯데백화점 닥스, AK플라자 앤듀, AK몰 쿠쿠와 필립스, 대구백화점 비지트인뉴욕, CJ몰 쉬즈미스와 LIST, 하프클럽의 ab.f.z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각 전문관의 정기세일 코너와 함께 매일 오전 핫딜 코너인 G마켓 '슈퍼딜'과 옥션 '올킬'에서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6일 슈퍼딜에서는 '팬콧 맨투맨 티셔츠(2만2900원)', '쁘리엘르 면 차렵패드 세트(4만7900원)', '삼성전자(005930) 복합식 공기청정기(21만4000원)'를 선보인다. 같은 날 올킬에서는 '정관장 어린이 홍삼음료 아이키커 4종(5850원)', '블랙야크 남여 공용 초경량 트레킹 등산화(5만5900원)'를 판매한다.

 

이와함께 G마켓과 옥션은 매일 오전 각 유통업체별 1만원 이상 구매시, 중복 사용이 가능한 15% 슈퍼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더불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G마켓은 5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당의 G캐시를 각각 5000명과 2000명에게 지급한다.

 

옥션은 매일 한정으로 브랜드별 단독특가 상품을 두 가지씩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쇼핑e머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