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2100선 진입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3% 오른 2105.8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139억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5억원, 767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은행, 기계, 금융, 보험업종이 강세다.
코스닥은 0.5% 오른 692.92를 기록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목표가 상향 재료가 이어지며 7.1% 급등중이다. 13일자 기준 셀트리온의 대차잔고는 2086만주(1조8127억원) 규모로 전체 상장주식수의 19.19%에 해당한다.
금융투자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차거래의 차입자는 차입한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하는 공매도 뿐 아니라 매매거래의 결제, 차익-헤지거래 등 다양한 투자전략 차원에서 활용을 한다며 대차거래잔고가 추후 발생할 공매도 예정수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