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던킨도너츠는 그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츄이스티 제품 3종으로 구성된 기프트 팩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츄이스티 기프트팩 행사.(사진제공=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이번 츄이스티 프로모션은 4월 신제품인 '미스터츄'와 '미스츄', 그리고 '올리브 츄이스티'를 각 2개씩 담은 기프트 팩을 일반 고객의 경우 기존 가격보다 1100원 저렴한 6900원에,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는 경우 2100원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츄이스티 프로모션(일부 매장 제외)은 1인 최대 4팩까지 구입 가능하며, 제품 구성은 변경할 수 없다. 또한, 해피포인트 적립, 일부 행사 및 제휴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사전 예약은 받지 않고 당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매장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츄이스티 제품 3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