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식사대용식 모닝콤보 2종과 핫밀 2종 등 총 4종의 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닝콤보 '햄에그 와플'은 부드러운 메이플 와플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넣어 더욱 담백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야채와 소시지로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오믈렛이 들어간 모닝콤보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모닝콤보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해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으로 구성된다.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본레스햄과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할라피뇨가 들어 있는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매콤함을 살렸다.
모닝콤보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 세트 메뉴로 모닝콤보 1종과 음료(맨하탄 드립 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원~39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킨도너츠는 종일 판매하는 핫밀 '콰트로치즈 와플'과 '할라피뇨 불고기 프렌치롤'도 출시했다.
'콰트로치즈 와플'은 담백한 메이플 와플에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마산, 체다 등 총 4가지 치즈를 맛볼 수 있으며, '할라피뇨 불고기 프렌치롤'은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은 불고기와 고소한 치즈가 들어 있다.
던킨도너츠는 모닝콤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모닝콤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모닝콤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햄에그 와플 콤보' 교환권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식사대용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와 핫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닝콤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