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CJ푸드빌은 22일 뚜레쥬르 장기 점포운영 우수 가맹점 점주 36명을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로 초청해 ‘뚜레쥬르 가맹CEO 워크숍 REFRESH’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 리프레시 워크숍.(사진제공=CJ푸드빌)
이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6년 이상 뚜레쥬르 가맹점을 운영한 우수 점주를 대상으로 장기 운영 의지와 로열티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리프레시 특강 △CJ 브랜드 투어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2015 주요 전략 공유 및 소통) △영화 ‘장수상회’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 사장님과 가맹본부 임직원간의 솔직한 소통과 아이디어, 전략 공유가 ‘윈-윈’의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사장님들과 공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리프레시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