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푸드빌은 계절밥상이 요우커들이 많이 찾는 동대문을 비롯해 여의도, 신림, 인천 등지에 잇따라 추가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계절밥상 여의도 IFC점 외관.(사진제공=CJ푸드빌)
오는 9일 2호선 신림역과 연결된 르네상스몰 3층에도 계절밥상이 개설된다. 이어 23일에는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바로 연결된 롯데피트인 건물 7층에 계절밥상이 문을 연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인천 연수구의 스퀘어원점이, 4일에는 여의도 IFC점이 출점한바 있다. 이들 4개점을 포함하면 계절밥상은 총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한식 샐러드바 시장을 창출한 브랜드"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이 건강하고 농가 상생 정신이 담긴 차별화된 한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두현 기자 whz3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