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는 'Where’s the Party?(뮤직 페스티벌은 칼스버그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사진제공=칼스버그)
음악축제들이 집중되는 5월과 6월, 두 달간을 칼스버그 만의 축제 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춘천 송암 레포츠 타운에서 개최되는 '제9회 월드DJ페스티벌'과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6월 20일과 21일 진행되는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와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
칼스버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3년간 월드 DJ 페스티벌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의 굵직한 음악축제 후원으로 다진 인지도를 발판 삼아 젊고 역동적인 맥주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남두현 기자 whz3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