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코스피가 2100선을 회복했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16% 오른 2109.72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19억, 74억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65억 순매도중이다.
증권업종이 4.8% 급등중인 가운데 의약품, 화학, 종이목재, 건설도 상승폭이 크다.
반면 통신과 유통업종은 하락중이다.
종복별로는
현대미포조선(010620),
대한유화(006650),
롯데케미칼(011170),
OCI(010060),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현대산업(012630),
풀무원(017810),
CJ제일제당(097950),
아모레퍼시픽(090430),
유한양행(000100),
동부하이텍(000990),
한국항공우주(047810),
CJ CGV(079160) 등이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7% 오름세다.
개인은 139억 기관은 22억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21억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 금융, 출판매체복제, 운송장비부품, 방송서비스, 오락문화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종이목재는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