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아인스M&M은 엣진(atZINE)을 통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올해 가상현실 개발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관광·체육과 제조업, 서비스 등 타산업과 연계한 융합형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콘텐트 시장 저변 확대와 연관 산업 분야의 신규시장을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정부 사업이다.
엣진은 아인스M&M의 뉴미디어 사업의 명칭으로 가상현실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엘르(ELLE)의 멀티미디어 콘텐트를 접할 수 있는 뉴미디어 솔루션이다.
최종삼 아인스M&M 대표는 "현재 프랑스의 미디어그룹인 라가르데사와 미국의 콘에어그룹 등에서도 엣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엣진을 통해 아인스M&M은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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