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주최한 '제1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은 '제1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조기퇴직, 저금리 환경으로 은퇴·노후설계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대한 만큼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퇴 재무 설계 전문가로 잘 알려진 강창희 대표의 '은퇴·노후설계 특강'과 국민은행 원종훈 세무사의 '세무 및 절세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세미나장 외부에서는 KB골든라이프 노후설계상담부스 운영을 통하여 세미나 참석 고객들이 현장에서 노후설계진단 후 바로 노후설계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 모두의 은퇴파트너'로서 고령화 시대에 대처하는 올바른 노후설계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