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F)
LF(093050)의 질바이질스튜어트는 드림웍스 클래식의 '올리비아(OLIVIA)'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림웍스 클래식은 슈렉, 쿵푸팬더, 홈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내 올리비아, 월리, 캐스퍼 등 클래식 캐릭터가 속한 브랜드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키덜트 족을 사로잡기 위해 드림웍스 클래식의 캐릭터 '올리비아'를 적용한 아이템 15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캐릭터를 티셔츠에 적용해 올여름 트렌드로 떠오른 그래픽 티셔츠 를 비롯해 원피스, 데님, 핸드폰케이스, 브로치, 에코백, 우산 등 다양한 아이템 출시를 통해 2030 젊은 고객들에게 고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올리비아'는 미국 출신 작가 이언 포크너(Ian Falconer)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의 주인공이다.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고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유아동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유지승 기자 raintr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