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회에서 참가자들이 울트라 올레드 TV의 화질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8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0)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 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또 5.97mm인 제품의 두께에 대해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영국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V)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울트라 올레드 TV로 인해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영국의 테크 레이더는 울트라 올레드 TV(65EC970V)에 대해 이 제품의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며 5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