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부산 콘텐트마켓(BCM)내 IPTV(인터넷TV)플라자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PTV플라자는 ▲IPTV 융·복합관 ▲미래혁신관 ▲부산기업관 공공서비스관 ▲엔터테인먼트관 총 5개의 테마로 진행되며, 융·복합관에서 QOOK TV가 시연된다.
QOOK TV는 현재 상용중인 ▲실시간 채널 서비스 ▲VOD 서비스 및 스크린 영어, 노래방, 검색, 금융 등의 양방향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IPTV, 연동형 T-Commerce(전자상거래) 등 미래형 서비스도 선보인다.
KT그룹은 콘텐트 계열사인 KTH에서 ▲인터넷 기반 가족용 미디어 서비스인 패밀리&키즈 서비스를 ▲올리브나인과 싸이더스FNH는 IPTV용 양방향 드라마, 영화자료 및 포스터 전시, 영상물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부산콘텐트마켓 참가를 통해 KT QOOK TV를 비롯한 IPTV의 현재와 미래를 좀 더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KT QOOK TV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및 양방향 교육서비스 통해 IPTV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부산콘텐트마켓 홈페이지(www.ibc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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