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스위트포레' 100% 완판

입력 : 2015-06-24 오후 5:26:59
해우씨피엠이 시행하고 일진그룹 계열사인 삼영글로벌이 처음으로 분양한 '상암 스위트포레'가 계약 완판을 기록했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4길 9에 지하 4층~지상 16층 총 288실 규모로 지어지는 '상암 스위트포레'는 전 실이 전용면적 18㎡(A타입 232실, B타입 56실)으로 구성돼 상암동 DMC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소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상암 스위트포레'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여의도를 비롯한 강남 등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상암동 DMC로 이전한 MBC 등 수많은 대기업이 입주해 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인 상가가 입점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16층에 288실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옥상 휴게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상암 스위트포레 투시도
 
한편 삼영글로벌(대표이사 권책)은 지난 55년간 탄탄한 운영을 이어온 건설사로, 2008년 일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연평균 200%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 중이다. 토목, 건축, 산업환경설비, 조경 등 건설산업 전반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방서후 기자 zooc60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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