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0대 고객을 겨냥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밴드 플레이(band play)'를 25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밴드 플레이’ 출고가는 34만9800원에 책정되었이며,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LG 밴드 플레이’의 특징은 10대들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에 맞춰 고성능 카메라와 고음질 사운드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다. 특히 셀프 카메라를 많이 찍는 10대 등 젊은 층의 특성을 반영, 5인치 HD화면에 광각렌즈를 적용한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가 탑재됐다.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51요금제기준 223,000원 지원금이 적용되어 12만6800원으로 단말기 구매할수 있다. 최저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29요금제에 가입해도 지원금 16만원 지원되어 18만9800원으로 단말기 구매 가능하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LG 밴드 플레이’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7월 31일까지 ‘LG 밴드 플레이’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2GB를 무료 제공하며, 가입자 1천명을 추첨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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