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사진제공=레인보우브릿지월드)
걸그룹 마마무가 빌보드의 월드 앨범 차트 톱10에 올랐다.
26일 오전 발표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는 7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발표된 앨범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순위다. 마마무는 이번에 발표된 차트에서 10위권내에 랭크된 유일한 걸그룹이다. 이에 앞서 빌보드는 마마무를 '2015년 주목해야 하는 K팝 아티스트 톱5'에 선정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지난 19일 발표된 '핑크 펑키'에 수록된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오아예'의 뮤직비디오는 26일 기준으로 조회수 약 123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