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6일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김치학교를 8월까지 연다고 밝혔다.
김치학교에서 무료로 김치를 만들 수 있다. 김치를 주제로 한 연극공연도 있다.
초·중·고생이 대상이며 별도 입장료만 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뮤지엄김치간 (02-6002-6456)에 연락하면 된다.
설호정 관장은 "여름방학 맞이 김치학교는 바른먹거리 교육과 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김장 문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풀무원)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