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을 출시, 다음달 31일까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레인보우 와플콘은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와플콘에 담아 초코 디핑과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뿌린 제품으로 1000원에 판매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품질 좋은 아이스크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최근 출시된 바베큐 불고기버거를 비롯해 불고기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1500원,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