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생활가전 기업 리홈쿠첸은 신제품 IH압력밥솥 'PF10' 2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IH압력밥솥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PF10'(모델명 CJH-PF1000ED, CJH-PF1009ED)는 명품철정 클린 내솥과 사용자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10인용 IH압력밥솥이다.
열효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철정 내솥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클린 명품철정' 내솥을 사용해 밥맛을 개선했다. 내솥 내측은 다이아몬드 미립자 코팅을 이중으로 처리한 '블랙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커버 안쪽까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클린 스테인리스 커버'를 적용했으며 원터치 분리형 커버와 손쉬운 커버 패킹 분리로 세척이 용이하며 자동스팀세척 기능도 있어 위생 측면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스팀으로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스팀 보온과 보온열을 잡아두는 3중 파워패킹을 적용해 보온성도 높였다. 최소전력으로 보온 온도를 자동 조절하고 외부의 온도에 맞춰 일정 보온 온도를 유지하는 절약 보온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번 제품은 롯데하이마트를 시작으로 양판점 및 할인점을 통해서 판매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50만9000원이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