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는 현재 매각주간사인 삼정회계법인, 서울지방법원 제3파산부(재판장 윤준 수석부장판사)와 본계약 세부 사항에 대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쏠리드는 구체적인 인수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옵티스와 함께 팬택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후 조만간 팬택의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 관계인 집회 등 최종 인가 절차를 거쳐서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60억원이다. 투자는 법원의 판결이 확정 된 이후 진행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