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NHN플레이아트 분할 결정

입력 : 2015-07-20 오후 6:48:58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20일 100% 지분을 보유한 일본법인 NHN플레이아트가 스마트폰게임사업부문과 PC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물적분할 이후 존속회사는 웹툰을 서비스하게 되며 회사명을 코미코로 변경한다. 스마트폰게임사업 부문은 분할 신설 회사 플레이아트가 담당한다. PC게임사업부문의 경우 물적분할 이후 기존 플레이아트 후쿠오카로 흡수 합병되며, 플레이아트 후쿠오카는 한게임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분할기일은 10월5일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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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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