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사운드가 블루투스 기능의 마이크로 오디오 시스템 'BTM 2360'을 출시했다. 사진/깁슨 이노베이션스
필립스사운드는 21일 블루투스 기능의 마이크로 오디오 시스템 'BTM 2360'을 출시했다.
BTM 2360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블루투스 지원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스피커 분리형 오디오 제품이다.
스피커의 돔 트위터(Dome Tweeter), 4인치 우퍼, 베이스 리플렉스(Bass Reflex)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 영상, 게임 등의 음질을 왜곡 없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가지 모드(Clear, Powerful, Warm, Bright)에 따라 음향 주파수를 조절하는 디지털 사운드 컨트롤 기능을 통해 클래식, 재즈, 락, 힙합 등 사용자의 음악 취향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다.
자동으로 주파수를 기억하는 라디오 수신 기능, 시계, 알람, 취침 타이머 등의 편의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