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동양종금증권은 다음달 1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신용카드 서비스를 담은 'W-CMA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W-CMA 신용카드'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동양CMA자산관리통장의 부가서비스에 현대·롯데·삼성카드의 신용카드 서비스 등 투자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 장의 통합신용카드로 제공한다.
'W-CMA신용카드'는 'W-CMA 현대카드M', 'W-CMA 현대카드R10', 'W-CMA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W-CMA 신세계삼성쇼핑플래티늄카드', 'W-CMA 신세계삼성애니패스포인트카드' 등 총 5종이 출시되며, 후불교통기능이 탑재돼 있다.
'W-CMA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동양CMA 신규고객이나 기존고객으로서 전국 161개 동양종합금융증권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