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주간 판매량 1500대를 돌파한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전자의 SUHD TV 주간 판매량이 15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말에 비해 세 배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 10일부터 보상판촉을 통해 구형TV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최신제품으로 교체해 구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SUHD TV의 절반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HD TV 라인업이 JS7200 출시로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보상판매가 진행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