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문구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닝글로리가 수능시험 100일을 앞두고 출시한 문구세트 이미지컷. 사진/모닝글로리
출시된 제품 중 'D-100 플래너'는 수능 전 100일 간의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탁상형 스터디플래너다. 책상에 세워두고 일별 학습내용과 시간표, 공부시간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달 분량으로 구성해 휴대성을 높인 '달이면 달마다 스터디 플래너'는 과목별·일간 계획 등의 정리와 성적·시간표·학습분량 체크가 가능해 목표달성을 돕는다.
시계와 타이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모의고사 풀이나 학습시간 체크 시 도움을 주는 '듀얼 스톱워치'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편안한 메시 방석'등도 선보였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학습계획을 정리하는 데 특화돼 있는 다양한 스터디 플래너 등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