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영등포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관을 찾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렴운동은 평생학습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생활 속에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운동의 주요 실천 내용은 ▲청렴 책갈피 나누어 주기 ▲대출도서에 청렴스티커 부착 ▲청렴실천 작품 공모전 ▲청렴 서울교육 동영상 상영 ▲희망도서 책표지 전면에 청렴스티커 부착·대출 등이다.
영등포평생학습관 안동호 관장은 "이번 청렴운동을 통해 청렴한 서울교육 구현에 앞장서고, 평생학습관이 주민들이 찾고 싶은 지역문화공간으로 많이 활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