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전국 5대 광역도시 등 각 지역 명소에서 차량전시 및 시승행사를 포함한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의 시작을 알렸다.
더 넥스트 스파크 일반 고객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진우씨(남, 32세)는 “순찰 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었고, 쉐보레 차량의 퍼포먼스와 안전성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있었다”며 “이번에 구매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6살 난 아이와 같이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스파크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전무는 “전국 영업소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를 본격적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면 이미 시작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가 진행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 고객 체험 마케팅은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로,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인천 스퀘어원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 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갖고 1호차 주인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주인공,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사진/쉐보레.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