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AJ네트웍스는 시가 3만900원 대비 1750원(5.66%) 내린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3만4300원이었다.
지난 2000년 렌탈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AJ네트웍스는 파렛트, IT기기, 고소장비 등 산업장비를 임대하는 B2B 전문 렌탈기업이다. 지난 2013년 12월 아주레미콘에서 물적 분할된 지주회사인 아주엘엔에프홀딩스와 합병한 후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