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인바디는 전일 대비 2550원(6.65%) 오른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성장 중”이라며 “특히 해외 매출 30% 이상 성장하고 있고, 중국과 미국, 일본 등 의료기기 주력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주력제품인 체성분 분석기, 혈압계는 스포츠센터와 대형병원, 한의원, 학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제품 인바디 밴드, 인키즈, U-헬스케어 시스템 도입을 통해 국내외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