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000210)이 양주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을 2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지구 A11(2)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4·84㎡, 5개 타입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74㎡가 2억3757만원, 84㎡는 2억67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74㎡ 854만원 ▲84㎡A 1053만원 ▲84㎡B 1300만원 ▲84㎡C 1289만원 ▲84㎡D 1311만원이다. 계약금(10%) 2회 분납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9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양주농협 덕현지점 인근(양주시 광사동 651-4)에 마련됐다.
대림산업이 28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자료/대림산업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