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엑소가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 stadium fes.)에서 현지팬들에게 이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엑소는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11월 6~8일 도쿄돔, 13~15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가 첫 일본 싱글 앨범을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엑소는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