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엿새째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62억원 순유입됐으며 ETF포함시 367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이날 151억원 순유입돼 하루만에 자금유입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전체주식형펀드는 ETF제외시 413억원 ETF포함시 518억원의 순유입을 나타냈다.
채권형펀드는 3758억원이 들어와 11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반면,머니마켓펀드(MMF)는 7921억원 순유출을 기록, 나흘째 자금이 감소했으며 전체펀드는 3455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0조898억원으로 전일 대비 2조6049억원이 줄었으며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3조7912억원 줄어든 338조원7121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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