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래디어스(사진)'는 전세계적으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주름개선 필러다. 57개국에서 10년 동안 500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멀츠에 따르면 래디어스는 칼슘 성분의 미세한 입자와 수용성 겔 성분으로 구성됐다. 인체 뼈의 구성 성분과 유사한 인체 친화적인 칼슘제 필러여서 체내 대사 과정에서 서서히 분해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체내 천연 콜라겐 생성으로 약 1년간 효과가 지속돼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10년 동안 14건의 임상 연구 및 153편 논문 발표로 안전성이 널리 입증됐다. 칼슘 필러 중에서 미용 목적으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았고, 유럽 CE 마크를 획득했다.
멀츠 관계자는 "점성·탄성이 높아 시술 부위 외 주변으로 퍼지지 않아 탁월한 주름개선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멀츠)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