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제휴해 IC칩을 사용한 ‘나의알파 CMA체크카드’를 1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1일 기준 연 2.9%의 높은 수익률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체수수료 면제 및 자유로운 입출금 서비스 등 IBK투자증권 CMA의 자산관리서비스는 물론 외식(20%)·놀이공원(50%)·영화(1500원)·항공권(5~7%) 할인, ATM인출수수료 면제, 대출금리 최고 0.2% 인하, 50% 환율 우대 등 기업은행 알파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연회비 부담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IC칩을 적용해 기존 MS체크카드에서 취약했던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카드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IBK투자증권 콜센터를 통해 카드 분실도난신고 등 중요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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