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인기 셰프 최현석이 엄선한 1++ 등급 한우 선물세트 '최현석 셰프 컬렉션'(이하 최현석 컬렉션') 3종을 출시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최현석 컬렉션은 '유기농 백화고 1++ 한우 갈비세트', '유기농 백화고 친환경1++한우 구이세트', '냉장맞춤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DNA 검사와 각종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를 거친 농협 안심 한우와 연간 수확량이 많지 않은 백화고를 고객이 주문시 제작하는 방식으로 한정 판매하는 고급 선물세트다.
'유기농 백화고 친환경 1++ 한우 구이'(등심 1kg, 안심 0.5kg, 채끝 0.5kg) 세트는 59만원, '유기농 백화고(140g) 1++ 한우 갈비'(2kg) 세트는 32만원이다. 패밀리카드 회원은 20~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냉장맞춤세트'는 선물하고 싶은 부위와 중량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즉석에서 하나하나 맞춤 제작하며 가격은 1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최현석 컬렉션'에는 최현석 셰프가 제안하는 5가지 한우 요리 레시피 카드가 동봉돼 있어 색다른 요리를 원할 때 활용 가능하다. 해당 레시피는 홈플러스 레시피 사이트 '올어바웃푸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최현석 컬렉션' 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은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20만원 이상 '최현석 컬렉션'을 비롯해 신선세트 구매고객에게는 최현석 셰프 스타일 앞치마 3만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