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반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천일염, 볶음참깨, 마늘, 생강 등이 모두 들어있는 무침 양념이다. 나물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고소한맛', '새콤한맛', '매콤한맛' 등 3가지로 출시됐다. 고소한맛은 시금치, 콩나물, 버섯 등 담백한 나물에, 새콤한맛은 오이, 부추 등 깔끔한 나물에 잘 어울린다. 매콤한맛은 무생채, 상추겉절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1회분씩 스틱 형태로 포장됐으며 1개당 3~4인분의 나물 반찬을 만들 수 있다. 1팩에 스틱 3개입으로, 가격은 각각 2400원이다.

 

 

깻잎을 넣어 향긋하고 원재료의 모양을 살렸다. 얼리지 않은 국산 생 돼지고기에 깻잎을 풍부하게 넣어(7.31%) 느끼하지 않고 깻잎의 향과 맛이 가득하다. 애호박, 부추, 당근, 양파 등 신선한 야채들이 아삭한 식감을 자아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깻잎 즙과 치자 천연색소를 넣어 만든 초록색 만두피로 원재료인 깻잎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뒤 중불에서 약 6분간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완성된다. 용량과 가격은 400g, 4480원이다.

 

 

치킨야채볶음, 부추불고기볶음, 생선가스, 고기산적, 비엔나소시지, 두부전, 호박전, 깻잎순 나물볶음, 진미채볶음, 꽃어묵, 볶음김치, 후르츠샐러드까지 총 12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담았다. 시중에 판매되는 편의점 도시락 중 맛볼 수 있는 반찬의 가짓수가 가장 많으며 가격은 4500원이다. 신제품 구매 시 제주삼다수(500ml)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징어 먹물이 첨가된 블랙 도우로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엔탈 씨푸드 ▲로스트 BBQ ▲포테이토 크로킷 ▲트리플치즈 등 인기 토핑 4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4900원, 2판 이상 주문할 경우에는 2판 째부터 한 판에 99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일반 도우 선택 시 단품 가격은 1만3900원이며 2번째 판부터 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