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기 효도선물로 꼽히는 안마의자 판매량이 급증했다.

 

21일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9월들어 안마의자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35% 증가했다.

 

이 처럼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추석 효도선물로 건강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가족을 위한 건강관리 제품을 추석선물 패키지로 묶어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행사 기간 동안 PB제품 아낙(ANAC) 안마의자(ANL-1500)를 79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또, 삼성, 신한 카드로 안마의자를 구매할 경우 각각 36개월, 24개월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은 물론 무료 특수 건강 검진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안마의자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발 마사지기, 찜질기, 어깨 안마기, 등 쿠션 안마기 등을 패키지로 묶어 효도선물 패키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번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한 축열식 찜질기와 물이 필요 없는 건식 족욕기를 묶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찜질기와 소형 무선핸디 안마기를 31% 할인된 10만9000원에 판매하며, 등쿠션 마사지기와 찜질기를 5대 구입하면 각각 30%, 43% 할인 혜택과 체중계, 무선 핸디안마기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가정에서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제품들도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RoHS(유해물질 제한지침) 인증을 받은 헬스리아 반신욕기(HS-701)와 전신운동 효과와 균형감각에 탁월한 실내 승마운동기(S-Rider Premier) 등 새롭게 등장한 효도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안마의자와 건강기기 등 부모님께 선물할 효도 전자제품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건강기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전자제품으로 좋은 선물을 구입해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