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이스타항공이 중국 춘추항공과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하고 국제선 취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중국 상하이의 춘추항공사를 10일 방문해 왕정화 춘추항공 회장과 제주-상하이 노선의 좌석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스타항공은 춘추항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상직 회장은 “제주-상하이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와 군산공항에서도 취항할 수 있는 국제선 노선 발굴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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