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판매 개시, 새 새마트폰을 증권사 이벤트로 40만원대에?

증권통 이벤트참여시 최대 23만원 할인

입력 : 2015-10-08 오후 7:33:54
8일 이동통신 3사는 일제히 LG전자의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V10’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V10’의 출고가는 79만 9700원로 비교적 저렴하게 정해졌다.
 
LG V10은 사용자들이 더 넓은 배경과 더 많은 인물을 담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세계 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했다. 또한 전면에 각각 120도와 80도의 화각을 지닌 두 개의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 디스플레이 상단 오른쪽에 작은 직사각형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올려져 있는 듯한 이형(異形) 디스플레이 기술도 적용해서 세련미를 더했다.
  
◇지원금 수준은 LGU+>KT>SKT 순
아울러 지난 7일까지였던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은 LG V10에 월정액 10만원대의 고가 요금제를 적용할 경우 23만9천원의 지원금을 책정하면서 이동통신사 3사 가운데 가장 적은 액수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반면, 같은 금액대의 요금제(10만원대)를 적용했을 때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28만5천원)을 지급하는 통신사는 LGU+라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 V10을 40만원대에?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V10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모바일 주식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V10의 경우 증권통이벤트로 참여하여 증권장려금까지 할인혜택을 받으면 최대 40만원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이번 증권통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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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