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5'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마트폰으로 확인됐다.
3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 리서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의 시장 점유율은 24.9%이며, 이통3사의 판매량은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판매량 1~3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노트5의 인기비결은 저렴한 출고가(갤럭시 노트5 32GB 기준 899,800원)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리즈에 비해 향상된 성능, 그리고 삼성페이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 갤럭시 노트5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이와 관련해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5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는 방법이다.
증권통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지원되는 증권장려금으로 시중가보다 통신사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기종별로 최대 갤럭시S6는 30만원대, 갤럭시노트5는 43만원대, 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53만원대 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하나금융투자 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거나, 증권통으로 매월 1회 이상 거래하면 지급 조건을 충족하여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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