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트로피카나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로,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독특한 모양을 갖췄다. 탄산과 함께 과즙은 10% 가량 들어있어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355ml 캔으로 판매중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 망고 등 총 5종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과와 새로운 맛인 자몽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사과는 밝은 초록색 병에, 자몽은 분홍색 패키지에 담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색다른 과즙탄산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롱넥보틀로 청량감과 달콤함을 눈과 입으로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