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SK증권(대표 이현승)은 스마트폰 증권 정액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9월30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증권거래를 제공하는 모바일트레이딩 서비스 '테이크아웃(Take-out) 홈트레이딩 이벤트' 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 T-옴니아(24개월)를 할부 구입한 뒤에 월 5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SK증권이 할부비용을 대납해주는 행사다.
특히, 이번에는 신규가입과 번호이동만 가능했던 기존과는 달리 기기변경(월 3000만원 이상시)도 가능해, 쓰던 번호 그대로 옴니아를 사용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SK증권은 10년 전통의 모바일로(SK증권의 PDA무선증권거래 전용프로그램)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갖춰졌으며, 이를 통해 무선증권거래의 강자는 역시 SK증권이라는 등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SK증권에 계좌를 만들고 홈페이지 또는 계좌개설시 통신개통을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T-옴니아 1500대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K증권 고객행복센터(1599/1588-8245)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www.sks.co.kr <http://www.sk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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