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15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가한다.
소프라움은 이벤트 기간에 ‘화이트 구스 베개’를 70% 할인해 2만9000원에, 정가 20만원의 ‘타임 구스 다운 담요’를 65% 할인해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하비, 미로, 마드레, 클라인 등 4종의 구스 다운 차렵이불을 기존가 39만8000원에서 60% 할인한 15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프라움의 마드레 구스다운 차렵이불. 사진/소프라움
이와 함께 4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스 원형 베개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구스 다운 침구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신뢰높은 브랜드로, 최근 높아진 소프라움의 인지도와 성장세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례적인 할인가를 제안하며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겨울이 오기 전에 소비자분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프라움의 질 높은 구스 다운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